인권위, 인권도시 발전과 인권 지역화 모색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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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인권도시 발전과 인권 지역화 모색
    작성일
    2019-07-08 15:18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7-08 09:23:17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이경우)가 오는 10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인권도시 발전과 인권의 지역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지자체 인권제도 발전과 인권 거버넌스에 관한 지역 내 논의를 활성화하고, 각 지역상황에 맞는 인권제도 발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권도시와 인권 거버넌스의 개념과 필요성을 제시하고, 세계 인권도시 운동의 흐름, 국내외 지자체 인권제도 발전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인권제도 발전을 위한 지자체, 국가인권위원회, 시민사회의 역할과 협력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앞으로도 지방정부의 인권행정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인권정책 개발,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존중 의식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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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