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고민숙 회장)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음갤러리에서 ‘2024년 한국장애인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진부터 중진 원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회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등 총 109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미술협회(02-2062-15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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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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