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모여서, 서울교통공사가 전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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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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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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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모여서, 서울교통공사가 전하는 사랑
저녁 7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지만, 복지관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드릴 수제청을 만들기 위해
퇴근 후 서울교통공사 차량교육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센터와 복지관의 인연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부를 위해 복지관을 처음 방문 후 센터의 직원들은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뜻이 모아져 봉사활동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힘으로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이 이뤄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성민복지관은 앞으로도 서울교통공사 차량교육센터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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