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극단 멋진친구들, ‘너와 나의 이르카디아’ 공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11-01 09:12:37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극단 멋진친구들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작 ‘너와 나의 아르카디아 WITH 멋진친구들’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 너와 나의 아르카디아 WITH 멋진친구들의 연출은 변영후 감독이, 드라마 터그는 오채민작가가 맡았으며 멋진친구들 단원(조태환, 이소정, 정승환, 신용철, 김예은, 이예근)과 객원배우 배시현이 우정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독한 편견과 대치 속에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연극인의 환상 속 이야기를 그리지만, 그 이야기는 막연하고 드라마틱한 환상이 아니라 실제 멋진친구들이 겪어내고 있는 진짜 삶의 이야기이며 너와 나, 우리의 아르카디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특히 그간 코로나 19로 인한 공연계의 전반적 침체에 더해 사회적 편견과 맞서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발달장애인극단 멋진친구들은 공연예술가로서 꾸준히 훈련하고 열심히 연습하여 드디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시간은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4시, 오후 7시 ▲12일 오후 4시, 오후 7시, 총 5회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다.
공연 문의는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사무국(02-742-0142)으로 하면 되며, 5인 이상 단체 관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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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너와 나의 아르카디아 WITH 멋진친구들의 연출은 변영후 감독이, 드라마 터그는 오채민작가가 맡았으며 멋진친구들 단원(조태환, 이소정, 정승환, 신용철, 김예은, 이예근)과 객원배우 배시현이 우정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독한 편견과 대치 속에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연극인의 환상 속 이야기를 그리지만, 그 이야기는 막연하고 드라마틱한 환상이 아니라 실제 멋진친구들이 겪어내고 있는 진짜 삶의 이야기이며 너와 나, 우리의 아르카디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특히 그간 코로나 19로 인한 공연계의 전반적 침체에 더해 사회적 편견과 맞서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발달장애인극단 멋진친구들은 공연예술가로서 꾸준히 훈련하고 열심히 연습하여 드디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시간은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4시, 오후 7시 ▲12일 오후 4시, 오후 7시, 총 5회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다.
공연 문의는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사무국(02-742-0142)으로 하면 되며, 5인 이상 단체 관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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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