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와 동료단체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2022년 정신건강의 날 제5회 인식개선행사 Beautiful Mind Festival: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행한다.

‘Beautiful Mind Festival’은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문화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다양성이 존중되는 올바른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화를 조성하고자 서울지역 내 장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건강의 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론화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동료단체로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희망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서울시정신건강통합센터, 서울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사회복지연구학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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