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IL센터, 11월 2일 ‘해오름배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대회’ 개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10-28 09:04:16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 이하 해오름IL센터)는 오는 11월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2 해오름배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오름IL센터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장애특성에 맞는 실내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활동의 결실을 맺고 장애유형에 상관 없는 스크린 스포츠 보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스크린 볼링경기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고,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비발달장애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발달장애유형 8팀, 비발달장애유형 8팀 총 16개팀에 50여 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해오름IL센터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뿐만이 아닌 모든 중증장애인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자립역량 강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장애유형의 당사자들에게도 스크린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급해 감염병이 창궐한 시국에서도 건강취약자들의 운동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장애특성에 맞는 체육모델로서의 스크린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대해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는 (사)장애인아카데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영등포구 관내 유관기관과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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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해오름IL센터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장애특성에 맞는 실내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활동의 결실을 맺고 장애유형에 상관 없는 스크린 스포츠 보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스크린 볼링경기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고,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비발달장애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발달장애유형 8팀, 비발달장애유형 8팀 총 16개팀에 50여 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해오름IL센터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뿐만이 아닌 모든 중증장애인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자립역량 강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장애유형의 당사자들에게도 스크린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급해 감염병이 창궐한 시국에서도 건강취약자들의 운동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장애특성에 맞는 체육모델로서의 스크린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대해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는 (사)장애인아카데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영등포구 관내 유관기관과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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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