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11월 9일 개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10-17 09:13:50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11월 9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한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열리던 개막식 및 거리두기 좌석도 모두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와 올해 영화제는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모든 영화상영이 거리두기 없이 전좌석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상영관으로 추가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에서의 상영도 계속된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운영되는 소극장블루 상영은 별도의 예매 없이 전좌석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7개 섹션 26편의 장·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된다. ‘코다’, ‘오마주’, ‘그레타 툰베리’, ‘별의 정원’ 등 최신 배리어프리영화와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작, 배리어프리단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선보인다.
풍선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최근 OTT를 통해 대중화되고 있는 배리어프리자막에 대한 현황 및 발전방안을 토론해보는 ‘배리어프리포럼’과 배리어프리버전을 직접 연출한 감독을 만나보는 씨네토크 및 관객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모든 영화와 부대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11월 9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배리어프리영화 축제의 장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https://baff.or.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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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모든 영화상영이 거리두기 없이 전좌석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상영관으로 추가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에서의 상영도 계속된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운영되는 소극장블루 상영은 별도의 예매 없이 전좌석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7개 섹션 26편의 장·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된다. ‘코다’, ‘오마주’, ‘그레타 툰베리’, ‘별의 정원’ 등 최신 배리어프리영화와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작, 배리어프리단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선보인다.
풍선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최근 OTT를 통해 대중화되고 있는 배리어프리자막에 대한 현황 및 발전방안을 토론해보는 ‘배리어프리포럼’과 배리어프리버전을 직접 연출한 감독을 만나보는 씨네토크 및 관객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모든 영화와 부대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11월 9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배리어프리영화 축제의 장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https://baff.or.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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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