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버스킹 공연 14일 개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6-13 14:14:01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서호)에서 장애인 고용과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법정의무화 4주년을 맞이해 기획됐으며, 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문화체험형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릿지온 앙상블, 드림위드 앙상블 등 발달장애인 연주가들의 클래식 연주와 시각장애인 공연팀 한빛예술단의 팝, 영화 OST 연주 및 보컬, 청각장애 예술가들의 수어창작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휠체어 댄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공연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가량 이어지며, 현장에서 아이패드,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단 류규열 인식개선센터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4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고용 영역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사업체는 공단 인식개선센터 담당자(031-728-7312)나 각 문화체험형 교육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번 공연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법정의무화 4주년을 맞이해 기획됐으며, 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문화체험형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릿지온 앙상블, 드림위드 앙상블 등 발달장애인 연주가들의 클래식 연주와 시각장애인 공연팀 한빛예술단의 팝, 영화 OST 연주 및 보컬, 청각장애 예술가들의 수어창작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휠체어 댄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공연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가량 이어지며, 현장에서 아이패드,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단 류규열 인식개선센터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4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고용 영역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사업체는 공단 인식개선센터 담당자(031-728-7312)나 각 문화체험형 교육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