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스튜디오가 오는 14일까지 서울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특별한 소년 소녀들과 떠나는 그림자 세상 숨은 보물찾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표현할 수 없었던 자신의 자아 및 생각들을 그림자를 통해 표현하며 가족들과 그림자로 특별하게 만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주요 그림자 예술 프로그램은 마음과 감각 열기, 나를 닮은 오브제를 창작, 그림자로 또 다른 나 만나기, 그림자로 타인과 새롭게 만나기 등이다.

서울 청소년 발달장애인 10명(부모 중 한 명 참여포함)을 선발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 4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링크(http://m.site.naver.com/0WJKA)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dadostudio2010@gmail.com)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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