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위탁기관 56곳 선정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4-04 13:04:41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는 근로지원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위탁수행기관으로 56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역량 있는 근로지원인의 안정적인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9개 기관이 228회의 교육을 실시해 5400여명의 근로지원인을 배출했다.
2022년에는 56개 기관이 선정되어 2022년 11월 말까지 근로지원인 양성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회당 최대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위탁수행기관 담당자 교육을 신규 도입해 실시할 예정이다.
근로지원인은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담당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었으나 장애로 인해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각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양성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예비 근로지원인은 양성교육 위탁기관 명단 및 교육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와 사이버연수원(cyedu.kead.or.kr)을 통하거나 전화(1588-15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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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서는 역량 있는 근로지원인의 안정적인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9개 기관이 228회의 교육을 실시해 5400여명의 근로지원인을 배출했다.
2022년에는 56개 기관이 선정되어 2022년 11월 말까지 근로지원인 양성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회당 최대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위탁수행기관 담당자 교육을 신규 도입해 실시할 예정이다.
근로지원인은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담당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었으나 장애로 인해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각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양성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예비 근로지원인은 양성교육 위탁기관 명단 및 교육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와 사이버연수원(cyedu.kead.or.kr)을 통하거나 전화(1588-15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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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