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동계체전 빙상종목 경기 일단 ‘스탑’
8일 경기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향후 일정 논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2-08 09:14:15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빙상종목 사전경기 기간 중인 8일 오전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수부 및 동호인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총 7개 종목에 선수 485명, 임원 및 관계자 480명 총 9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빙상종목인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3월 4일-13일)’ 기간을 고려해 지난 7일부터 사전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8일 오전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으로 일단 당일 컬링과 아이스하키 경기가 중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 등 빙상종목은 현재 방역 지침상 전면 취소지만, 경기 연기나 취소 여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면서 “13일부터 개최되는 설상 종목 대회 또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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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수부 및 동호인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총 7개 종목에 선수 485명, 임원 및 관계자 480명 총 9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빙상종목인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3월 4일-13일)’ 기간을 고려해 지난 7일부터 사전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8일 오전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으로 일단 당일 컬링과 아이스하키 경기가 중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 등 빙상종목은 현재 방역 지침상 전면 취소지만, 경기 연기나 취소 여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면서 “13일부터 개최되는 설상 종목 대회 또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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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