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 위기상황’ 장애인 적극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8-19 09:54:21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발달장애인 코로나19상담센터,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장애인과 가족을 적극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 교육기관 및 시설이 휴관 하고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됨에 따라 장애인 가족에게는 양육부담과 심리적 고립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발달장애인 코로나19상담센터는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보호·긴급돌봄 등을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지 전화상담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상담 시 코로나19와 관련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개인별 지원계획이나 가족지원 사례관리 등 후속 상담과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상담이 가능하며 발달장애인 코로나19상담센터(02-2135-3635)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6세에서 65세 미만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병원치료, 입원, 취업 활동 및 교육, 결혼과 장례 등의 가족 행사로 부재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간 최대 64시간까지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주간 돌봄은 시간당 1,000원, 야간 돌봄은 시간당 1,500원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할 경우,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02-6959-4439)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은 “장애인 가족 각각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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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 교육기관 및 시설이 휴관 하고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됨에 따라 장애인 가족에게는 양육부담과 심리적 고립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발달장애인 코로나19상담센터는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보호·긴급돌봄 등을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지 전화상담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상담 시 코로나19와 관련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개인별 지원계획이나 가족지원 사례관리 등 후속 상담과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상담이 가능하며 발달장애인 코로나19상담센터(02-2135-3635)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6세에서 65세 미만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병원치료, 입원, 취업 활동 및 교육, 결혼과 장례 등의 가족 행사로 부재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간 최대 64시간까지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주간 돌봄은 시간당 1,000원, 야간 돌봄은 시간당 1,500원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할 경우,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02-6959-4439)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은 “장애인 가족 각각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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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