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 사업수행기관 공모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22 09:04:29
발달장애 인구의 고령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40세 이상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업이 실시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는 중고령 발달장애인의 부모 사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과 서비스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적 사유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고령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개인별지원계획 수립하고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이를 통해 부모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 사업의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시설로 서울시내 4개 권역별(서남권, 서북권, 동남권, 동북권) 1곳씩 총 4곳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올 12월 말까지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서울시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https://ssd.eseoul.go.kr/)에서 수행계획서 등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해 오는 4월 5일까지 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발달센터 이복실 센터장은 “현재 중고령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은 매우 취약한 실정으로 이분들을 위한 지원 내용과 방식을 고민하고 찾아내야 할 시점이다”며 “현장의 많은 제공기관들이 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서울센터(070-5089-33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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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는 중고령 발달장애인의 부모 사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과 서비스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적 사유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고령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개인별지원계획 수립하고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이를 통해 부모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서비스’ 사업의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시설로 서울시내 4개 권역별(서남권, 서북권, 동남권, 동북권) 1곳씩 총 4곳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올 12월 말까지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서울시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https://ssd.eseoul.go.kr/)에서 수행계획서 등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해 오는 4월 5일까지 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발달센터 이복실 센터장은 “현재 중고령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은 매우 취약한 실정으로 이분들을 위한 지원 내용과 방식을 고민하고 찾아내야 할 시점이다”며 “현장의 많은 제공기관들이 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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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