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무용·호주 현대미술 ‘열두 개의 문’ 송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25 17:04:06
빛소리친구들과 29동 댄스 씨어터, 호주의 신진 현대미술 작가 김조나단과 남호주 대학 코넥트 투 어빌리티즈(Connect2Abilities)의 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빛소리친구들 유튜브 채널, 빛소리친구들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된다.
‘열두 개의 문’은 빛소리친구들 소속 중증청년장애무용단원들과 그들의 어머니들이 몸으로 함께 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애인 무용수들이 독립적인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수 많은 문을 열어온 어머니들과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관문을 넘고 시시각각 마주하는 삶의 고비를 함께 헤쳐나감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는 “‘열두 개의 문’은 한국-호주 간 문화예술 단체와 학술기관의 온라인 비대면 협업을 바탕으로 시각예술과 공연예술간의 융합 시도를 통해 디지털 다원예술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김조나단 작가와 남호주 대학 코넥 투 어빌리티즈(Connect2Abilities)는 28일 온라인 송출 후 3월 19일 남 호주 대학의 브래들리 포럼(Bradly Forum)에서 ‘열두 개의 문’에 대한 학술 포럼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후 김조나단 작가의 실제 조각 전시물과 영상을 혼합한 전시회에서 공식 상연회도 진행 호주 사회와 공유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 온라인 송출은 빛소리친구들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iWEy1UURpyTwyNGwXGUsoA), 빛소리친구들 네이버 TV(https://tv.naver.com/lsf)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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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문’은 빛소리친구들 소속 중증청년장애무용단원들과 그들의 어머니들이 몸으로 함께 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애인 무용수들이 독립적인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수 많은 문을 열어온 어머니들과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관문을 넘고 시시각각 마주하는 삶의 고비를 함께 헤쳐나감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는 “‘열두 개의 문’은 한국-호주 간 문화예술 단체와 학술기관의 온라인 비대면 협업을 바탕으로 시각예술과 공연예술간의 융합 시도를 통해 디지털 다원예술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김조나단 작가와 남호주 대학 코넥 투 어빌리티즈(Connect2Abilities)는 28일 온라인 송출 후 3월 19일 남 호주 대학의 브래들리 포럼(Bradly Forum)에서 ‘열두 개의 문’에 대한 학술 포럼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후 김조나단 작가의 실제 조각 전시물과 영상을 혼합한 전시회에서 공식 상연회도 진행 호주 사회와 공유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 온라인 송출은 빛소리친구들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iWEy1UURpyTwyNGwXGUsoA), 빛소리친구들 네이버 TV(https://tv.naver.com/lsf)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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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