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4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시각장애인 편의 문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26 17:08:20
서울 용산역 4층 아이파크몰 동관 ITX회의실 옆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의 시각장애인 관련 편의가 문제다.
26일 점검한 결과 4층 여성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없었다. 점자블록은 입구 가운데에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남성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았고, 점자블록이 입구 가운데에 설치됐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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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점검한 결과 4층 여성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없었다. 점자블록은 입구 가운데에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남성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았고, 점자블록이 입구 가운데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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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