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아래 장애작가 공동시집 ‘10인 10색, 희망의 꽃을 피우다’ 발간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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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수아래 장애작가 공동시집 ‘10인 10색, 희망의 꽃을 피우다’ 발간
    작성일
    2024-08-26 14:55

    최근 보리수아래 장애작가 10명이 참가한 보리수아래 감성작가 공동시집 '10인 10색, 희망의 꽃을 피우다'가 발간됐다.


    22일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에 따르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 발간은 장애시인들의  작품교류를 통한 활동 범위 확대, 창작 지원을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권 신장,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 등을 통해 작가로서 자부심을 갖게 해 문예창작 활동 및 작가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참여작가는 고명숙·김영관·성인제·성희철·이순애·유재필·윤정열·장효성·최유진·홍현승 등 10명이다.


    작가들의 각기 다른 자신의 색깔을 담은 70여 편의 작품으로 일상에서 세상과 나누었던 아름다운 시심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로 담고 있다. 또한 국제문단 발행인 조남선 시인이 작품에 대한 짧은 평설을 썼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3시 카페 35CM(한국뇌성마비복지회 나로센터 1층)에서 북콘서트 개최로 참여시인들을 축하하면서 책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참여작가는 물론 평소 장애작가들들 사랑하는 시낭송가와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동참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집 한권과 차 한 잔을 선사한다.


    문의 : 보리수아래(02-95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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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