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 복지혜택 찾아주기 기능 신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2-28 08:48:51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에 복지혜택 찾아주기 기능 ‘이거 놓치면 안돼요’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적용된 기능은 국민이 자격이 있음에도 어떤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해 못 받는 경우를 줄이고자 지원 가능 복지서비스 정보를 시스템으로 자동 제공하는 것이다.
국민 누구나 ‘복지로’에 접속 해 공동인증(구 공인인증)만 하면 실제 복지 자격을 토대로 놓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로에서 공동인증서 인증 후 ‘나의 복지로’나 복지서비스 찾기 ‘상세검색’을 하면 된다.
이번에 신설한 복지서비스 정보는 6개 복지자격(기초생계, 기초의료, 기초주거, 기초교육,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을 기반으로 14개 중앙부처 복지서비스 중 누락돼 놓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사용자에게 안내한다.
중앙부처 복지서비스(360여종)의 대상 선정기준이 다양해 우선적으로 이동통신요금감면, 가스요금할인, TV수신료 면제, 전기요금할인, 장애수당,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등 14종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내년 9월을 예정으로 복지로의 전면 개편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민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놓치지 않고 개선해가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가 쌓여 점점 더 발전하는 복지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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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적용된 기능은 국민이 자격이 있음에도 어떤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해 못 받는 경우를 줄이고자 지원 가능 복지서비스 정보를 시스템으로 자동 제공하는 것이다.
국민 누구나 ‘복지로’에 접속 해 공동인증(구 공인인증)만 하면 실제 복지 자격을 토대로 놓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로에서 공동인증서 인증 후 ‘나의 복지로’나 복지서비스 찾기 ‘상세검색’을 하면 된다.
이번에 신설한 복지서비스 정보는 6개 복지자격(기초생계, 기초의료, 기초주거, 기초교육,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을 기반으로 14개 중앙부처 복지서비스 중 누락돼 놓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사용자에게 안내한다.
중앙부처 복지서비스(360여종)의 대상 선정기준이 다양해 우선적으로 이동통신요금감면, 가스요금할인, TV수신료 면제, 전기요금할인, 장애수당,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등 14종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내년 9월을 예정으로 복지로의 전면 개편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민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놓치지 않고 개선해가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가 쌓여 점점 더 발전하는 복지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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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