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하반기에도 배리어프리 영화관 운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8-19 10:43:07
서울역사박물관이 올 하반기(8~12월)에도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하는 영화다.
상영시간은 8월까지 오전 10시, 이후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로 1층 야주개홀에서 운영된다.
8월 22일에는 '소중한 날의 꿈', 9월 26일 '시집가는 날', 10월 24일 '일 포스티노', 11월 28일 '천국의 속삭임', 12월 26일 '메밀꽃 필 무렵', '무림일검의 사생활' 등의 배리어프리 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협력,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를 엄선해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해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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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에는 '소중한 날의 꿈', 9월 26일 '시집가는 날', 10월 24일 '일 포스티노', 11월 28일 '천국의 속삭임', 12월 26일 '메밀꽃 필 무렵', '무림일검의 사생활' 등의 배리어프리 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협력,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를 엄선해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해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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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kaf29@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