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 촉구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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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 촉구
    작성일
    2019-06-17 11:03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6-17 08:28:33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한사협)이 지난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슬로건으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를 개최했다.ⓒ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에이블포토로 보기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한사협)이 지난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슬로건으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를 개최했다.ⓒ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한사협)이 지난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슬로건으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이해찬·황교안·손학규·정동영 등 정당대표, 이명수·남인순 의원 등 국회, 광역자치단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4대 정책요구사항(▲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예산 확보 ▲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수준 급여 현실화 ▲사회복지사업 민관협치 강화)이 발표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사회복지단체연대”출범선언을 함으로써 오늘의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정책요구 및 연대활동을 예고했다.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조직위원회 장순욱·오승환 상임공동대표는 “오늘의 시작과 뜨거운 열기를 역사가 기억하고, 앞으로 오늘 출범한 사회복지단체연대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야할 정책의제들을 한단계씩 풀어나가며 국민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국가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선도해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한사협)이 지난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슬로건으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를 개최했다.ⓒ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에이블포토로 보기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한사협)이 지난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슬로건으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를 개최했다.ⓒ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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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