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음성정보도서관 구축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10-04 15:15:22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지난 2일 2018년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음성정보도서관 구축지원사업 및 재활의료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얀마는 수많은 인종 간,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집단이 통합되지 못하고 갈등 관계에 놓여있다.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차별을 경험하고, 특히 시각장애인은 삶의 영위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접근성으로부터 소외당한다.
또한 선진기술의 부족으로 많은 장애인은 질 높은 재활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은 “장애인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향상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해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3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국제장애인지원센터 (02-880-087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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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음성정보도서관 구축지원사업 및 재활의료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얀마는 수많은 인종 간,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집단이 통합되지 못하고 갈등 관계에 놓여있다.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차별을 경험하고, 특히 시각장애인은 삶의 영위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접근성으로부터 소외당한다.
또한 선진기술의 부족으로 많은 장애인은 질 높은 재활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은 “장애인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향상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해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3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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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