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7명 가장 많아…경기도 127명, 부산 101명 뒤이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5-13 14:01:54
장애인거주시설을 이용하는 무연고 장애아동이 2019년 3월 말 기준 전국에 877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취합자료에 따르면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한 무연고 장애아동은 총 877명이다. 무연고 장애아동이란 부모가 없이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뜻한다.
서울의 경우 가장 많은 277명의 무연고 장애아동이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127명의 무연고 장애아동이 입소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부산 101명, 대구 81명, 인천 52명, 충북 42명, 광주 32명, 경남 29명, 전북 25명, 경북 25명, 울산 23명, 대전 22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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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가장 많은 277명의 무연고 장애아동이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127명의 무연고 장애아동이 입소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부산 101명, 대구 81명, 인천 52명, 충북 42명, 광주 32명, 경남 29명, 전북 25명, 경북 25명, 울산 23명, 대전 22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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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