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수한)가 22일 조선대학교(총정 강동완)와 장애인 인재양성 및 ICT 기술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대학교는 ICT 융·복합 기술 지원을 위한 최첨단 시설로 SW융합교육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김수한 센터장, 강동완 총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교육 및 훈련, 장애인 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센터는 장애인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전문성과 장애인교육연계, 창업 및 기업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하며, 조선대학교는 ICT 기술창업과 지역 인재양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수한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인의 ICT 기술분야 관심과 참여는 더욱 확대 될 것”이라 밝히며 “조선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기업이 혁신적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 할 것”이라 밝혔다.

{공고}2019년 에이블뉴스 칼럼니스트 공개 모집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