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사업자 선정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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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사업자 선정
    작성일
    2019-02-18 14:30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2-15 10:54:55

     

    발달장애인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의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됐다.

    노원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의 운영수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성민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전 사업자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는 지난해 12월 센터 소속의 교사가 이용 장애인을 폭행했다는 지상파 방송의 보도가 나자, 운영권을 스스로 반납했다. 이에 노원구는 지난달 새로운 운영수탁법인을 찾게 됐고 심사결과 사회복지법인 성민을 최종 운영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성민은 오는 4월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총 3년간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를 맡아 지역 당사자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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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