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8일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 입주자의 ‘지역자립생활 실천 7호 탄생’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자립생활 실천 7호는 2015년 7월 체험홈에 입주한 지적장애2급 장 모씨로, 소감 발표와 함께 신인수 센터장의 축하인사, 선물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한편,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체험홈은 2011년부터 대전광역시로부터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8년간 장 씨를 포함한 총 7명의 여성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 실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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