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표준조례안 연구비 지원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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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표준조례안 연구비 지원
    작성일
    2018-06-22 14:13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6-21 10:11:55
    ‘2018년 하반기 공익인권단체 프로그램 및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재단법인 동천에이블포토로 보기 ‘2018년 하반기 공익인권단체 프로그램 및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재단법인 동천
    재단법인 동천이 ‘2018년 하반기 공익인권단체 프로그램 및 연구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로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총 4개 공익단체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천은 각 단체 당 500만원의 사업비와 무료법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사업은 긴급한 의료지원이나 가해자와의 분리가 필요한 학대피해장애인 긴급지원 사업으로, 지역기관을 통해 내년도 1월까지 매월 2~3명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현재 각 지자체 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의 실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표준조례안 마련 연구를 실시한다. 관련자료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자체에 표준조례안을 제시하겠다는 목적이다. 

    동천은 이 4개 공익단체에 재정지원은 물론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들과 협력해 필요한 법률지원도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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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