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가 지난 23일 전남 곡성의 생물방제연구센터에서 장애인 영농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영농창업지원, 일자리창출, 유망 창업아이템 발굴, 신규 사업 공동 추진 등 업무협약에 명시된 각 사항들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및 향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산업곤충창업을 위한 사관학교 운영 공동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김수한 센터장은 “장애인 영농창업지원을 통한 농업의 6차 산업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신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농업전문기관인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와 장애인창업 전문기관인 센터간 적극적 협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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