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6-05 14:40:01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상록, 이하 경북발달센터)는 5일 경북도청 정보화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지역 지자체, 후견법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후견인 선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역에서는 경북발달센터를 통해 공공후견서비스 신청에 관해 문의할 수 있으며,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에서 공공후견인 신청 및 활동 문의를 받고 있다. 지자체 공공후견 담당공무원은 공공후견 심판의 청구인과 후견 감독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 변단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장, 김재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장, 김성태 경상북도청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 계장, 경북도내 시‧군 공공후견 담담공무원 등 관련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발달센터 김효정 권익옹호팀장이 ‘발달장애인의 이해’, 경북발달센터 금동근 권익옹호팀 대리가 ‘공공후견지원사업 절차 안내’와 ‘공공후견지원사업 내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경북도내 공공후견지원사업 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은 “경북지역에서는 공공후견지원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올 6월 현재까지 24건의 신규․재청구가 진행됐으며 13명의 후견인이 18명의 발달장애인을 후견하고 있다”며 “공공후견인이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사업 수행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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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는 경북발달센터를 통해 공공후견서비스 신청에 관해 문의할 수 있으며,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에서 공공후견인 신청 및 활동 문의를 받고 있다. 지자체 공공후견 담당공무원은 공공후견 심판의 청구인과 후견 감독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 변단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장, 김재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장, 김성태 경상북도청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 계장, 경북도내 시‧군 공공후견 담담공무원 등 관련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발달센터 김효정 권익옹호팀장이 ‘발달장애인의 이해’, 경북발달센터 금동근 권익옹호팀 대리가 ‘공공후견지원사업 절차 안내’와 ‘공공후견지원사업 내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경북도내 공공후견지원사업 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은 “경북지역에서는 공공후견지원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올 6월 현재까지 24건의 신규․재청구가 진행됐으며 13명의 후견인이 18명의 발달장애인을 후견하고 있다”며 “공공후견인이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사업 수행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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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