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는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무상 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다수 고용하는 사업장이다.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 올바른 장애인 고용 기업 모델을 제시해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에 지앤지커머스는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장애인 채용을 진행하며 장애인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우리는 B2B 온라인 유통 분야를 이끄는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장애인 분들이 우리 임직원 분들과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