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경영초기 영세한 장애인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영등포구 장애인기업 세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무 지원사업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송재한)로부터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받아 시행됐다.

총 10개 기업의 세무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세무사 사무소를 통해 발생하는 기장 대행 수수료 등 세무서비스 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완화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2023년도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기부금을 통한 장애인기업 세무 지원으로 장애인기업의 경영자금 절감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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