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김정인 관장)은 지난 28일 장애인친화미용실 ‘haiecafe 더휴’ 공릉점 개관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장애인의 편리성을 고려한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원구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용자 증가와 장애인의 더한 편익을 위한 복지를 확대하고자 2호점을 개관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준성 노원구의회장, 사회복지법인 성민 이상용 부대표이사,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과 장애인 단체장 및 시설장 50명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1호점에 큰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2호점이 개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 최초의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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