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민들레센터)는 2차례에 걸쳐 ‘제1회 장애인노동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장애인의 노동권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장애인 노동시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당선작 3점과 가작 12작 전시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지하 1층에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하철 1호선 부평역 교통광장에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민들레센터는 현재 온라인 전시(https://art.onthewall.io/DUvmxjyvBdgPsMlzDJZy)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선작과 가작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7일 오후 5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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