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황석재, 이하 금천IL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당사자·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신장애위기쉼터 ‘희망디딤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정신장애위기쉼터는 정신장애인, 정신질환자의 정서 등 위기상황 시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일상생활의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1회 1명만 입소 가능하며, 거주기간은 최대 14일이다.
거주기간 동안 초기 상담을 통한 현재 상황 및 욕구 파악 후 사례지원 회의를 진행해 입소자에게 최적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의 긴급 요청으로 인해 당사자 한 분이 입소, 거주하고 있다.
신청 문의: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70-403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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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