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고민숙, 이하 장미협)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작가 ‘인생의 봄’ 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추모공원 인연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장미협 소속 발달장애 청년 작가 30명의 작품을 통해 추모공원 갤러리를 방문하는 유족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미협(02-2062-157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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