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사회(회장 김대유, 이하 장애와사회)가 22일부터 ‘9월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한다.
근로지원인은 담당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었으나 장애로 인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돕는 역할을 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지원인 활동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DI사이버연수원 ‘근로지원인 Start Up!’ 교육 수료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9월 6일, 9월 13일, 9월 20일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 인권의 이해, 근로지원인 제도 등 10과목으로 무료다.
교육 접수는 양성교육 신청서, 근로지원인 Start Up! 교육 수료증, 유사경력 및 자격 서류를 장애와사회 메일(humanrights2012@humanrights2012.org)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