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문영, 이하 서대문햇살아래IL센터)가 오는 9월 8일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 문화 체육센터에서 제6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야외 영화관에서 개막작 ‘소리 찾기’를 시작으로 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개회식에는 영화 ‘복지식당’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의 교육을 주제로 한 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 퀴즈 이벤트, 장애인 평생 교육캠페인 등이 실시되며, 부스 참여와 영화제 참여 후 설문지를 작성하면 기념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영화제 접수는 9월 1일까지 포스터 QR코드 스캔 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9월 8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afe.daum.net/omy9191/FZfc)를 참조하거나 IL사업팀(02-720-66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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