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의 재능과 꿈을 펼치는 축제의 장 ‘제15회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오는 9월 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멈추었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댄스축제로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 주최 및 주관, 본죽본사랑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대회는 전국대회의 이름에 걸맞게 서울, 경기, 대구, 제주시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의 참여와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장애인부모회,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소규모시설, 개인 참여자 등 다양하게 접수됐다.
이에 사전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스텝업’, 노틀담복지관 ‘Ntop’, 다운복지관 ‘다운파이브’, 대구선명학교 ‘SM(선명)유랑단’, 두드림보호작업장 ‘두둠칫밸리’, 아름다운 ‘친구42’, 유진주간활동센터 ‘유지니댄스’, 인천장애인부모연대 ‘노라조’, 자조모임 ‘찌니어스’, 한국파릇하우스 ‘한국파릇하우스’, 해오름의집 ‘레인보우유니스’, 호산나대학 ‘호산나대학의 여배우와 바디가즈 팀’ 총 12팀이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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