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장애인 인권 관련(사진·영상·그림) 공모전’ 포스터.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대문 장애인 인권 관련(사진·영상·그림) 공모전’ 포스터.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문영, 이하 서대문햇살IL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서대문 장애인 인권 관련(사진·영상·그림) 공모전’ 작품을 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8일 열리는 2023년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특별히 장애인의 교육 받을 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사진·영상·그림 총 3개 부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서 진행되며 공모전 입상작은 주최 측의 홍보사업 및 홍보물 제작, 각종 행사에 활용된다.

시상은 부문별 각 2명으로 최우수상은 상금 30만 원, 우수상은 상금 15만 원을 수여하며 인기상은 전체 부문에서 2명을 선정해 상금 5만 원이 수여된다. 다만 시상식 불참 시 선정 작품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접수 홈페이지(https://cafe.daum.net/omy9191)나 서대문햇살IL센터 IL사업팀(02-720-66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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