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복지·법률 교육–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와 주거서비스’ 포스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신건강 복지·법률 교육–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와 주거서비스’ 포스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정신건강 복지·법률 교육–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와 주거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장애 당사자의 복지와 법률에 관한 자주적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사로는 서울특별시정신재활시설협회 전현주 사무국장이 참여하며, 교육은 유튜브 채널 ‘마포센터연구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https://forms.gle/khjedtpjbxWaXKS8A)하거나 유선(070-5143-0339)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쉬는 시간 10분과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실시되며 참가신청서에 사전 질의를 작성하거나 유튜브 채팅창으로 질의할 수 있다.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정신장애 당사자와 시급한 현안인 주거문제에 대해 준비했다"며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 당사자가 주거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디서 도움을 받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팀(070-5143-0339)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