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혜련)이 오는 31일까지 자립생활훈련을 필요로 하는 중도실명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자립생활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마감일 이후 개별 상담을 진행해 선정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16주 동안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실명 등 중도시각장애의 이해, 점자, 보행, 컴퓨터, 스마트폰, 요리‧전자제품활용 등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적응훈련, 생활체육 등으로 구성됐다.
문의: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02-95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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