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발달장애 청년작가단체 ‘봄햇살’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어울림누리 미술관 제2전시장에서 2023 봄햇살 정기전 ‘꽃!! 빛나다’를 개최한다.
‘봄햇살’은 지난 2018년부터 작업과 전시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청년 발달장애 작가 단체로 보호자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햇살 회원인 김가은, 김다영, 신수아, 유하선, 이상민, 이승민, 이유림, 이지영, 장연지, 조건, 최명은 작가의 작품 33점과 멘토작가 김지선, 김행규, 허영, 후원작가 박수영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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