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장문협)가 오는 6월 5일까지 ‘제43회 장애인의날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 참여할 합창단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지역에 속한 장애인합창단이어야 하며, 반주자와 지휘자를 제외하고 연령 및 유형 구분 없이 장애인 비율이 70%이상으로 구성된 장애인합창단만 가능하다.
참여할 경우 자유곡 2곡으로 총 10분 내외로 구성해야 하며, 창작곡으로 지원해도 무방하다.
접수는 장문협 전국장애인합창대회(www.nct.or.kr)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별첨양식 총 5부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발표는 6월 12일 홈페이지 및 개별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1위 팀에게는 11월 16일 오후 2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권이 부여되고, 당일 해당 합창단에게 차량 각 1대와 간식이 지원된다.
한편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결과 대상(대통령상), 금상(국무총리상), 은상(문체부장관상), 동상(부여군수상), 이사장상(하모니·인기·화합·비전상)을 선정해 각 10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 70만 원과 트로피(이사장상 제외)를 시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장문협 전화(02-2282-7114, 070-4651-2116)나 이메일(nanumtv@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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