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정영혜, 이하 센터)가 장애인 직업훈련·생활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장애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 여성들의 인력개발과 역량강화 교육 및 가족지원사업 등을 통해 장애여성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과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바리스타 양성과정 등 전문적인 분야와 칼림바 연주 등 생활문화 교육을 제공해 장애여성들의 취업를 돕기 위한 직업훈련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네일리스트 양성과정·칼림바 행복교실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6929-00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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