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잡페어’ 포스터.ⓒ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2023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잡페어’ 포스터.ⓒ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로비 1층에서 ‘2023년 인천 장애인표준사업장 잡페어’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채용박람회, 생산품전시 및 구매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9일 오후 2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 ㈜한국세라프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한국세라프 등 17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만든 우수한 제품 전시회는 3일간 진행되며, 직접 구매상담도 받아볼 수 있으며 표준사업장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공단 인천지사는 상시부스를 운영하며 직업훈련 및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 1사 1더 장애인고용 캠페인으로 직·간접적으로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60여명을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잡페어’는 3일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개회식이 열리는 19일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인천장애인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