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서울시 관할 장애인복지시설 유형별 인권실태 모니터링‘ 전문 면담원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장애인 학대의 사전 예방적 활동 및 인권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 관내 유형별 장애인복지시설 327개소(장애인주간보호시설 134개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24개소, 장애인공동생활가정 169개소)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면담원 자격 요건은 장애인단체 또는 장애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등) 종사자, 사회복지 및 장애 관련 학과 교수, 변호사, 사회복지사, 성폭력 상담소 종사자, 그 외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전문성을 인정하는 자로 경력이 3년 이상인 자이다.
단 대상시설 재직자 및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무국장 이상 재직자, 대상시설 동일법인 산하 시설의 재직자는 선발대상에서 반드시 제외된다.
면담원은 4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양성교육을 모두 이수해야만 활동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관련 양식은 홈페이지(http://saa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02-2135-6748, 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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