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아람' 여성 입주자 2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립생활 체험홈’은 중증장애인들의 시설퇴소 후 자립생활에 필요한 단계적인 기술훈련과 경험축적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과 사회참여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대상은 성남시 내 또는 경기도 내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여성 장애인 2명이며 충원 시 마감된다. 체험홈 거주기간은 최소 6개월~최대 2년이다.
입주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에 있는 아파트에서 생활하게 되며, 2인 1실로 운영된다. 공용 공간인 주방과 거실은 공유하고 화장실(입주자별로 구비 총2개), 방도 개별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입주자 공고 안내문 또는 중원센터 자립생활지원팀(031-732-7725) 유선 상담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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