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클리닝 ‘찾아가는 빨래방’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금전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대형세탁물을 세탁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1가구당 6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신청은 강북센터 홈페이지(http://kbcil.or.kr)를 참고해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bcil@daum.net)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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