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포스터. ⓒ해피유자립생활센터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포스터. ⓒ해피유자립생활센터

해피유자립생활센터(이하 해피유IL센터)가 서울지역 및 경기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상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 고용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주 대상으로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에 관한 내용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관당 최대 4회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비대면(Zoom)과 대면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며, 강사 추가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와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해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해피유IL센터 홈페이지(www.ilovehappy.org)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IL지원팀(031-723-8253)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피유IL센터는 지난 4년간 소속 강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총 465건, 7,812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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