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11월까지 ‘업무지원인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업무지원인사업’은 센터를 통해 취업 후 직장 내 업무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고충 및 문제 상황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업무지원인을 배치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센터 취업지원서비스(취업, 취업전현장훈련, 취업지원특화사업)를 받고 있는 장애인 및 사업체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1일 최대 8시간이며 평일 근무(주말 및 공휴일 제외)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 횟수는 최대 20회까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지원 횟수는 조율이 가능하다. 지원비용은 전액 무료다.
사업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jobable.seoul.go.kr) 내 사업안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전화(1588-19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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