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사업 일환으로 개별ILP ‘Self-planning’ 참여자를 10월까지 상시모집한다.

개별ILP ‘Self-planning’는 개인별 욕구에 기반해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 유형과 욕구에 따라 개별 자립생활 훈련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단기 체험홈(1박 2일), 요리 및 집안일 훈련, 금전 결제 연습, 지역근린시설 및 대중교통 이용 등이 있다.

일상 및 사회영역 내 당사자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고, 지원해 자립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신청은 양지센터 홈페이지(www.gscil.kr)를 통해 세부 안내문 내용을 확인 후,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자립생활지원팀 070-4177-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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