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3월 3일까지 장애인의 일상생활 집중 역량강화를 위한 ‘당당한 자립생활-개인별자립지원(ILS)’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개인별자립지원(ILS)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타인이 아닌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총체적 과정이다.
서울시 거주 장애인(서대문구 우선 선발)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02-720-6698)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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